[코리아인포뉴스 = 김우현 기자 ] 6차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신청 기간이 왔습니다. 그동안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에 밀려 소외되는 듯 보였던 특고 및 프리랜서들에게는 희소식인데요.

 

지원 요건만 잘 맞는다면,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수많은 특고 및 프리랜서분들이 지원금 관련 문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원금들이 으레 그렇듯이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역시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고, 준비해야 하는 서류도 많습니다. 특히, 소득 증빙자료는 물론이고, 소득이 감소했다는 걸 증명할 수 있는 자료까지 있어야 해서요. 신청자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리아인포뉴스는 신청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완벽 가이드북을 제작했습니다. 아래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필요한 내용을 얻어 가 보시면 어떨까요?

 


 

 


 

당신만 못 받은 정부지원금

코리아인포뉴스에서 찾아보세요

 

 


지원금 관련 NEWS 소식


내달 11일부터 중위소득 이하 가구만 격리지원금 지원
랭킹뉴스

다음달 11일부터 중위 소득 이상 가구는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돼도 생활지원금을 받지 못한다. 모든 중소기업이던 유급휴가비 지원 대상도 종사자수 30인 미만 기업으로 축소된다. 정부는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 개편 방안을 보고했다.


중랑구, 2만1500여가구 저소득층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뉴스원

서울 중랑구는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줄이고 소비여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27일부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 저소득층 약 2만1500여가구로 지난달 29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 가족 등이다.


생계 절박한데… 고용보험 발목에 지원금 못받는 프리랜서
파이낸셜뉴스

전문가들은 정부 지원금 대상 선정 기준을 더 촘촘히 짤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개인별 월 소득 추이, 원천소득 자료 등을 이용한 맞춤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다만 지원 기준이 엄격해 질 수록 지원 대상자 역시 지원금 신청 절차가 까다로워지는 문제도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폐업 정리부터 재기까지' 위기의 소상공인 지원
연합뉴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경영 한계에 부딪혀 문을 닫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폐업과 재기 지원을 위한 '사업정리 도우미 지원사업'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정리 도우미 지원사업은 전문 컨설팅을 통해 폐업자(폐업 예정) 소상공인의 폐업 신고와 점포정리 절차 등을 돕고, 사업장 철거가 필요한 경우 250만원 한도에서 철거 비용을 지원해 폐업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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