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인포뉴스 = 김요한 기자 ]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자립할 수 있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코리아인포뉴스입니다. 이번 연재 시리즈는 '가족돌봄휴가 지원금'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급작스럽게 집에서 돌봄을 행해야 하는 분들을 위한 지원금인데요.
앞선 글을 읽었다면 아시겠지만, 가족돌봄휴가 지원금은 원래 무급으로 진행되던 복지였습니다. 월차나 연차 이외에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급휴가였던 것이죠.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개인 경제사정이 안 좋아지면서, 휴가와 지원금을 동시에 지급하기로 한 것입니다. 지원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시리즈를 참고하여 신청 및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리아인포뉴스
지원금 시리즈 4편
읽을수록 돈이 되는
지원금 NEWS
가족돌봄 최대지원금, 4천명분 밖에 안 남아...곧 '바닥'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가족돌봄휴가자에게 50만원을 지급할 경우 최대 4200명만 긴급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해만큼 늘어날 경우 지원금이 턱 없이 부족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정부에 따르면 전날(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발표한 가족돌봄휴가자 긴급지원금의 전체 예산은 95억원이다. 이 지원금 수급 조건은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휴원·휴교·원격수업 등으로 근로자가 무급으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할 경우다.
코로나 확진자 99일만에 10만 명 넘어...가족돌봄휴가 최대 50만 원 지급
청주방송
‘자율방역’ 방안에 대해서는 공직사회에 27일부터 8월 말까지 휴가에서 복귀할 때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불필요한 회의나 출장 자제, 비대면 회의 우선 활용 등의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증상 근로자의 휴가는 사업장에 적극 권고하고, 가족돌봄휴가자에게는 하루 5만 원씩 최대 10일, 즉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가족돌봄 휴가자에 하루 5만원 지원
이데일리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 10만명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20일 이후 99일만이다. 정부는 30만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해도 대처할 수 있도록 의료 대응 체계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족돌봄휴가자에는 하루 5만원씩 최대 10일까지 긴급지원금이 나간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확진 10만명…"가족돌봄 휴가땐 최대 50만원
한국경제신문
민간 기업은 유증상 근로자의 휴가를 사업장에 적극 권고하고, 가족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무급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하면 하루 5만원씩 최대 열흘간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여름방학이 시작된 만큼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에 대해 원격수업 전환 및 체험·놀이·현장학습 같은 단체활동 자제를 적극 권고했다.